난 정말 힘들어
엄마, 아빠, 누나가 모두 나를 죽이려고 합니다.
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정신병원에 간 이후로 살이 많이 쪘고 20킬로 넘게 쪘어요.
그래서인지 팔다리와 허벅지에 튼살이 많이 생겼습니다.
생리 안한지 좀 됐는데 걱정되서 병원에 갔어요.
나는 백인이고 돈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갈 수 없다.
그리고 방금 언니랑 얘기했는데 너무 가느다란 튼살 어떡하냐고 해서 결국 '취업되면 전화해'라고 했다.
이러다 죽을 것 같아...
신고하지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..